여행20 6월초 북유럽 여행기 6 _베르겐/하당에르/보링포센(in노르웨이) 6월초 북유럽 여행기 5 _뵈이야푸른빙하/피얼란드빙하박물관/플롬(in노르웨이) (tistory.com) 6월초 북유럽 여행기 5 _뵈이야푸른빙하/피얼란드빙하박물관/플롬(in노르웨이)둘째 날. 실내와 실외가 적당히 섞인 일정이다. 피얼란드로 이동해 푸른빙하와 빙하박물관에 갔다가 송네피오르드 페리를 탄다. 가장 비싼 선택 관광인 플롬열차도 타는 날이다. 그때가 아침 8euni09.tistory.com집 떠난 지 4일째. 찐 여행은 고작 셋째 날. 벌써 힘들다. 엄마도 같은 생각인지 아직 3일뿐이 안 된 거냐고 놀란다. 패키지인 게 천만다행이지.. 때 되면 주는 밥 먹고 데려다주면 내려서 구경하는 게 다인데 왜 이리 힘든 건지. 많이 걷지 않고 아침 일찍 시작되는 일정이라 그런지 우리보다 어르신들이 훨씬 더 .. 2023. 7. 9. 6월초 북유럽 여행기 5 _뵈이야푸른빙하/피얼란드빙하박물관/플롬(in노르웨이) 6월초 북유럽 여행기 4 _게이랑에르/달스니바전망대/인비크(in노르웨이) (tistory.com) 6월초 북유럽 여행기 4 _게이랑에르/달스니바전망대/인비크(in노르웨이)한국과 북유럽의 시차는 7시간. 북유럽이 7시간 늦다. 인솔자 아저씨 말론 시차 적응이 될 즘에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했다. 첫날엔 시차적응 하느라 2~3시쯤에 일어날 거라고 했다. 다 맞았euni09.tistory.com둘째 날. 실내와 실외가 적당히 섞인 일정이다. 피얼란드로 이동해 푸른빙하와 빙하박물관에 갔다가 송네피오르드 페리를 탄다. 가장 비싼 선택 관광인 플롬열차도 타는 날이다. 그때가 아침 8시쯤이어서인지 졸다가 갑자기 내려서인지 뵈이야 푸른빙하는 추웠다. 잠결에 홑점퍼만 입고 내렸다가 서늘한 공기에 놀라 두툼한 점퍼를.. 2023. 7. 3. 6월초 북유럽 여행기 4 _게이랑에르/달스니바전망대/인비크(in노르웨이) 6월초 북유럽 여행기 3 _출발(에어프레미아/14시간비행) (tistory.com) 6월초 북유럽 여행기 3 _출발(에어프레미아/14시간비행) 바퀴소리라도 날까 싶어 야반도주하듯 조심조심 나와 택시 타고 터미널로 갔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선 추위에 떨며 정신없이 잤다. 비몽사몽 도착한 공항엔 새벽임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 euni09.tistory.com 한국과 북유럽의 시차는 7시간. 북유럽이 7시간 늦다. 인솔자 아저씨 말론 시차 적응이 될 즘에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했다. 첫날엔 시차적응 하느라 2~3시쯤에 일어날 거라고 했다. 다 맞았다. 예언가인줄.. 11시에 잠들었는데도 거짓말처럼 2시 넘어 스르륵 일어났다. 더 자야 되는데 하며 억지로 30분 더 누웠다가 그냥 4시부터 나갈 준비를 .. 2023. 6. 30. 6월초 북유럽 여행기 3 _출발(에어프레미아/14시간비행) 6월초 북유럽 여행기 2 _패키지 여행 준비(버스/유심/환전/옷) (tistory.com) 6월초 북유럽 여행기 2 _패키지 여행 준비(버스/유심/환전/옷)결제 후부턴 마음이 급해졌다. 강원도 가는 길에도 가서도 계속 준비해야 할 게 생각났다. 패키지라 할 거 없다 생각했는데 선택 관광하려면 최소한의 정보도 있어야 하고, 인천공항까지 갈 버euni09.tistory.com인천공항으로가는 새벽 버스를 타러 가는 길. 바퀴소리라도 날까 싶어 야반도주하듯 조심조심 나와 택시 타고 터미널로 갔다. 버스에선 추위에 떨며 정신없이 잤다. 비몽사몽 도착한 공항엔 새벽임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비행기 타는 게 그제야 실감 났다. 재바르게 인솔자 아저씨 미팅하고 밥도 먹고 유심도 찾았다. 어영부영하니 이미 에어프레미.. 2023. 6. 29. 6월초 북유럽 여행기 2 _패키지 여행 준비(버스/유심/환전/옷) 6월초 북유럽 여행기 1 _패키지 파헤치기 (tistory.com) 6월초 북유럽 여행기 1 _패키지 파헤치기올해는 엄마의 환갑. 코로나 이동제한도 풀렸으니 엄마 아빠랑 어디 가긴 해야지 싶었다. 앙코르와트 다녀와서 이미 까맣게 탔겠다 맘 편히 자유여행으로 해 쨍쨍한 싱가포르나 태국을 알아보euni09.tistory.com결제 후부턴 마음이 급해졌다. 강원도 가는 길에도 가서도 계속 준비해야 할 게 생각났다. 패키지라 할 거 없다 생각했는데 선택 관광하려면 최소한의 정보도 있어야 하고, 인천공항까지 갈 버스, 유심, 환전이 남아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옷 챙기기까지.. 다 시간만 있으면 되는 건데 문제는 3일 뒤 출국이다. #버스타고(시외버스예매) 이건 껌이다. 지방 사람이라면 '버스타고' 정도는 알아야지.. 2023. 6. 28. 6월초 북유럽 여행기 1 _패키지 파헤치기 올해는 엄마의 환갑. 코로나 이동제한도 풀렸으니 엄마 아빠랑 어디 가긴 해야지 싶었다. 앙코르와트 다녀와서 이미 까맣게 탔겠다 맘 편히 자유여행으로 해 쨍쨍한 싱가포르나 태국을 알아보던 중이었다. 노는동안 유럽을 가고 싶었지만 비싸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홈쇼핑을 보다가 급 번호를 남기고 급 결제해 급 다녀왔다. 이상하게 붙은 추진력에 후다닥 다녀온 북유럽. 홈쇼핑보고 일주일 뒤 어이없게도 우린 노르웨이에 있었다. 결론만 말하면 만족. 관심 있던 곳도 아니고 사전 정보도 없던 곳이었지만 엄마와 나는 대체로 만족했다. 어찌 보면 현지에서 7박 8일인데 짧은 기간 3국이라는 빡빡한 일정에 대한 아쉬움은 자유여행으로 가도 어쩔 수 없었을 듯. 매일 숙소가 달라지는데 오히려 패키지라 캐리어 낑낑 안 옮.. 2023. 6.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