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5 4월의 동남아 여행기 5 _씨엠립 앙코르와트 (투어코스/가이드/환전/필수템 등) 4월의 동남아 여행기 4 _씨엠립에서 (숙소/식당/마사지샵) (tistory.com) 4월의 동남아 여행기 4 _씨엠립에서 (숙소/식당/마사지샵) #숙소 Lub d 4박을 이 럽디 호스텔에서 묵었다. 호텔을 예약했다가 여기가 좋다는 후기에 급 바꿨다. 3박은 룸, 마지막 1박은 체험용 도미토리로 예약했는데 나중엔 넘 힘들고 짐 옮기기도 귀찮아 euni09.tistory.com 안농 씨엠립. 안농 앙코르와트. 더위 때문인지 이상하게도 길게 느껴졌던 씨엠립에서의 4박 5일. 버킷리스트였던 앙코르와트 투어를 끝내고 공항 가는 길은 좀 싱숭생숭했다. 끝나서 좋은 건지 아쉬운 건지.. 시간이 요상하게 느리게 흘렀던 곳. 신비한 사원 앙코르와트가 맞다. 잘 아는 것도 다 아는 것도 아니다. 딱 내가 찾아보고 겪은 .. 2023. 6. 19. 4월의 동남아 여행기 4 _씨엠립에서 (숙소/식당/마사지샵) 4월의 동남아 여행기 3 _앙코르와트 3일 투어 (tistory.com) 4월의 동남아 여행기 3 _앙코르와트 3일 투어꼼꼼이 J가 카페를 통해 한국어 가이드를 구했고 투어도 미리 예약했다. 가장 유명한 맹조 가이드에게 추천받은 로이리 아저씨와 함께했다. 로이리 아저씨는 디게 순박하고 친절했다. 투어에 포euni09.tistory.com #숙소Lub d씨엠립에서 4박을 이 '럽디 호스텔'에서 묵었다. 호텔을 예약했다가 여기가 좋다는 후기에 급 바꿨다. 3박은 룸, 마지막 1박은 체험용으로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나중엔 넘 힘들고 짐 옮기기도 귀찮아서 다시 룸으로 변경했다. 샤워실 공간이 너무 작아 좀 불편했지만 전체적으로 룸은 아기자기 귀여웠다. 유튜브 연결도 돼서 저녁이면 드라마 요약본을 주구장창 봤다... 2023. 6. 19. 4월의 동남아 여행기 3 _앙코르와트 3일 투어 4월의 동남아 여행기 2 _씨엠립 가는길 (tistory.com) 4월의 동남아 여행기 2 _씨엠립 가는길 2019년 11월 타이베이를 끝으로 무려 3년 6개월 만의 해외여행. 코로나 기간 동안 국내만 주구장창 다녔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에 두근두근한데, 거기다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앙코르와트’ 라 euni09.tistory.com 꼼꼼이 J가 카페를 통해 한국어 가이드를 구했고 투어도 미리 예약했다. 가장 유명한 맹조 가이드에게 추천받은 로이리 아저씨와 함께했다. 로이리 아저씨는 디게 순박하고 친절했다. 투어에 포함이긴 했지만, 매일 투어가 끝나고 과일과 맥주를 한 아름 쥐어주었다. 길가다 보이는 간식도 사주고, 우리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박스를 사려고 하니깐 다음날부턴 탄산음료도 잔뜩 구비해 줬다. .. 2023. 6. 18. 4월의 동남아 여행기 2 _씨엠립 가는길 4월의 동남아 여행기 1 _캄보디아-씨엠립 / 태국-방콕 (tistory.com) 4월의 동남아 여행기 1 _캄보디아-씨엠립 / 태국-방콕 괴물폭염과 함께한 4월의 동남아 여행기. 오직 앙코르와트를 위하여 4월 말 씨엠립과 방콕을 다녀왔다. 처음엔 그냥 동남아 여행인 줄 알고 갔더랬다.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다. 퇴사한 전 직장의 euni09.tistory.com 2019년 11월 타이베이를 끝으로 무려 3년 6개월 만의 해외여행. 코로나 기간 동안 국내만 주구장창 다녔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에 두근두근한데, 거기다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앙코르와트’ 라니! 여행기간 2023.04.22-29. 꼼꼼쟁이 대문자 J를 따라 앙코르와트를 보러 방콕을 경유해 다녀왔다. 나더러 일정 짜라면 안 간다고 했을 거다. .. 2023. 6. 18. 4월의 동남아 여행기 1 _캄보디아-씨엠립 / 태국-방콕 괴물폭염과 함께한 4월의 동남아 여행기.오직 앙코르와트를 위하여 4월 말 씨엠립과 방콕을 다녀왔다. 처음엔 그냥 동남아 여행인 줄 알고 갔더랬다.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다. 퇴사한 전 직장의 하나 남은 빵칭구가 보낸 '급라오스 갈래여?'라는 카톡으로 시작된 여행이다. 그때 난 마침 시험도 쳤겠다. 다음 칠 시험도 멀었고 당장 바쁠 일도 없었다. 시간도 많고 돈도 쬐끔 있으니 '갈래?' 할 때 '웅웅 갈래! 가자!'로 따라나섰다. 아무나 따라나서면 안된다. 믿을만한 계획적인 J가 놀러 갈래? 물으면 무조건 따라가야는 거다.목적지는 라오스에서 앙코르와트로 바뀌었다. '앙코르와트 갈래?'라고 물으면 선뜻 '웅 좋아!'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빵칭구는 앙코르와트 가자는 말에 '오키 고고!' 했다. 마침 이선균.. 2023. 5. 6. 이전 1 다음